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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이 필요로 한 물품은❓

2023-07-27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조회수 : 48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WindsLetter

[제19호]
2023년 7월 27일(목)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뉴스레터
이번 달 뉴스레터 요약
1.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310개의 식량 및 위생키트 배분 완료!
2. [필리핀 어린이 공부방 지원] 새 학기 맞이 정비에 들어간 어린이 공부방
3.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전쟁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의사의 꿈
안녕하세요! 저는 피스윈즈코리아 인턴 전수연입니다. 이렇게 뉴스레터에 인사말을 적을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로 피스윈즈코리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많고 많은 국제기구 중에서 피스윈즈코리아를 1지망으로 선택해서 들어올 만큼 저에게 피스윈즈코리아는 매력적인 단체였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 피스윈즈코리아를 지켜보셨을 후원자분들은 매력을 더 잘 알고 계시겠죠? 일하고 싶었던 단체인 만큼 열심히,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현재는 튀르키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월, 튀르키예에 대지진이 발생하고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임시로 설치한 천막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탓에 언론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업무를 계기로 튀르키예가 아직 재건되지 못했고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의식주는 물론이고 어린이들은 교육조차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주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튀르키예 재건을 위해 '해외마을결연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니, 후원자분들도 캠페인에 함께하여 튀르키예 재건을 도와주세요!

앞으로는 다양한 업무로 후원자분들을 만나게 될 텐데, 만족스러운 과정과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스윈즈코리아 인턴
전수연 드림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310개의 식량 및 위생키트 배분 완료! 

2월 초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 주 현지 단체인 마비 칼람(Mavi Kelem)과 협력하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지진 피해 지원 사업을 펼쳤습니다.


사업 기간: 2023.04.07~2023.06.30.

배부 수량:총 310키트(위생키트 100개, 위생키트2 100개, 식량 키트 110개)

대상: 튀르키예 하타이주 지진 피해자 약 930명


  • 지진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키트‍️
줄 선 사람들에게 단순히 구호품을 나눠주는 것 대신, 1대1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피해자들이 지금 당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듣고, 필요한 것들로만 키트를 구성했습니다. 이런 과정은 일반적인 방법보다 훨씬 오래 걸지만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위생키트와 식량키트엔 어떤 것들이?

식량 키트에는 튀르키예에서 주로 먹는 식료품을 담았습니다. 해바라기씨 오일, 밀가루, 설탕, 파스타, 국수, 올리브, 렌틸콩, 통밀, 백미, 소금, 차, 토마토소스, 커피, 터키 과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생 키트는 빨래하거나 목욕할 때 필요한 물품을 담았습니다. 위생 키트 1에는 두루마리 휴지, 액체비누, 고체 비누, 칫솔, 샴푸, 위생 키트 2에는 주방 세제, 세탁 세제, 표백제, 키친타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께서 당신에게 기뻐하시길.

가장 필요할 때에 가장 유용한 도움으로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타이에서 메시지를 쓰고 있는데,

물건을 배포하는 직원분들은 우리를 웃는 얼굴과 사랑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하타이 마을 주민의 메시지 중

 필리핀 어린이공부방 지원
새 학기 맞이 정비에 들어간 어린이 공부방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인 바공실랑안에 위치한 어린이 공부방의윌마(Welma) 선생님이 보내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3년 6~7월 소식>


  • 공부방 수리를 시작한 윌마 선생님!
6월, 아이들이 졸업하고 떠난 공부방에서 윌마 선생님은 공부방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바공실랑안청년연합회(BSYF)의 지원을 받아 공부방 안쪽에 페인트칠을 하고 바깥쪽에 울타리를 고쳤습니다. 부디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새로 등록한 26명의 아이들!
새로운 학생을 모집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한 우리 윌마 선생님. 총 26명의 학생이 등록하였습니다! 옆 마을에서도 아이를 등록하고 싶다고 찾아왔었는데요. 하지만 작디작은 공부방 사정상 모든 학생을 받을 수 없어 시티오 바칼 아이들을 먼저 받았습니다. 

  • 의자가 부족한 공부방
공부방에는 깨져서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의자가 많습니다. 윌마 선생님은 의자가 부족해서 새로 등록한 26명의 아이들이 편히 공부하지 못할까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해외마을결연 캠페인'으로 어린이 공부방을 도와주세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전쟁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사의 꿈

    4월 27일, 제16호 윈즈레터에 전해드렸던 우크라이나 난민 이야기 중 의사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동생의 미래가 더욱 걱정된다고 했던 마리나(가명),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마리나에게서 후원자분들도 대견스러워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몰도바에 머무르던 마리나는 의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6월, 우크라이나로 향했습니다. 전쟁 중인 모국의 상황으로 시험만 치르고 다시 몰도바로 돌아와 공부를 하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6월 26일, 드디어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모든 시험을 통과한 마리나는 피스윈즈코리아에 그동안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작은 핸드폰을 보며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한껏 들뜬 마리나는 가족들과  여행 가서 맛있는 거 먹으며 평화롭게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고 전해왔습니다. 덧붙여 파트리아 루코일 난민 피난소가 있어서 의사 공부를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었으며 피난소를 도와준 피스윈즈코리아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곤 받은 도움을 바탕으로 몰도바에 정착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의사로 일하고 싶다는 멋진 계획을 알려주었습니다. 


    전쟁 속에서도 의사의 꿈을 놓지 않고 공부해 온 마리나처럼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이 자신의 꿈을 놓지 않도록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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