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회원가입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프로젝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폭격은 계속 되고, 전쟁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기약없는 피난 생활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지쳐갑니다. 폭격 트라우마 치료부터 아이들 교육 문제, 생계를 위한 일자리 등 장기화되는 피난 생활로 지역사회에 동화되어야 하는 문제들도 생깁니다. 종전이 될 때까지 피스윈즈코리아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합니다.

카테고리

국제개발

몰도바 지역사회 지원 사업 Dvor 프로젝트 4

2023-08-30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조회수 : 124

오늘은 몰도바 지역사회 지원 사업 'DVOR'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1. DVOR 2.0 프로젝트

 

DVOR 프로젝트는 몰도바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몰도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동네와 주민을 이해하고, 지역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고안 및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의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
활동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여자 선정

º 거주하는 커뮤니티에 필요한 사회 문제 선정

º 사회 문제에 대한 연구 및 결과 분석

º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니 프로젝트 선정

º 미니 보조금을 지급하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

2. 활동 내용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DVOR 2.0 프로젝트는 참여자 모집 당시 60건의 지원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수요를 고려하여 본래 4명이었던 참여자 수를 4배 늘렸고, 최종적으로 1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
1) 킥오프 회의


▲ DVOR 2.0 - 킥오프 회의

킥오프 회의에서는 16명의 참가자와 프로젝트 담당자가 모여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의 방향을 설정한 뒤 진행 중 우려되는 사항은 무엇인지 의견을 수렴했고,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또 참여자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동료들과 어울리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
2) 교육 및 워크숍 진행


▲ DVOR 2.0 - 설문조사 결과 인포 그래피

 
참여자들은 협회를 설립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가들과 함께 교육을 구성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지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159개의 응답을 분석하여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몰도바 주민들은 자주 이웃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 해결에도 관심이 있다는 답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체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이 기획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주차시설 정비, 쓰레기 처리 시설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3) 커뮤니티 디너


▲ DVOR 2.0 - 커뮤니티 디너

​커뮤니티 디너는 프로젝트의 중간 단계를 기념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마을의 인식은 어땠는지, 연구 경험과 도구는 어땠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커뮤니티 디너는 편안하고 비공식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어 참가자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4) 공공 사진전


▲ DVOR 2.0 - 공공 사진전

DVOR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벤트인 사진 전시회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4명의 참가자가 한 명씩 각자의 마당에서 전시를 주최했습니다.  자신의 마을을 찍은 사진이라 주민들의 관심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사진전을 지나치던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이웃과 오랜 시간 대화를 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사진전을 통해 이웃들과 근황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5) 미니 보조금 프로젝트


▲ DVOR 2.0 - 분리수거 설명회

​연구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커뮤니티의 분리수거 시스템을 정비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분리수거 용기를 마련하고, 쓰레기 분류에 대한 지침을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들과 대화를 통해 우려하는 부분도 해결했습니다.

​지급된 보조금은 모두 지역사회를 더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에서 사용되었습니다.

​

3. 참여자 인터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 주민들이 이렇게 많은 활동에 참여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 결과 우리 커뮤니티에 더 많은 체인지 메이커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와 출입문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니 보조금 지원 덕분에 안뜰 조경 계획을 세웠고, 이를 통해 지역 공공 기관 대표들과 더 쉽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놀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설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최소 6개월의 작업이 남았는데, DVOR 2.0이 이 모든 작업의 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 세르게이- 

"이 프로젝트는 정말 유용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유용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꽃으로 장식된 마당을 가꾸는 데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나 조부모와 함께 온 어린 아이들도 함께 꽃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에 큰 교훈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주택 소유자 협회 설립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어려움 없이 절차를 밟았고 이미 협회 설립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 마르가레타- 

"이번 프로젝트는 저희 DVOR 커뮤니티가 모두 함께 참여한 첫 번째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상당히 야심찼고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정원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게 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커뮤니티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가족이 있었는데, 잠시 거쳐 간 사람도 있었고 1년 동안 정착한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부탁하지 않아도 항상 우리가 마당에서 하는 모든 일에 재정적 또는 육체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솔직히 우크라이나 이웃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다이애나 -

​
DVOR 프로젝트는 몰도바 주민들이 사회 문제와 지역 커뮤니티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커뮤니티를 조직화하며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난민도 자신의 이웃으로 받아들였으며, 서로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장기간의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난민은 피난처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가장 가까운 나라,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 몰도바. 그들의 자신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몰도바 사회에 녹아들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피스윈즈가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 후원하기▼
​

집행금액 0원

항목 세부내용 예산
등록된 내역이 없습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노진호
문의 : 02-2088-8044 | pwk@peacewindskorea.org
사이트 장애 문의 : 070-8692-0392 | help@treeple.net

© PeaceWindskorea
www.peacewindskore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