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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마을결연 캠페인 - 튀르키예

역대 최악의 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하타이 주 작은 마을 타니슈마. 마을 재산의 80%가 소실된 마을지만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정부의 지원이 잘 닿지 않고 있습니다. 1,000가구 중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는 단 20가구. 전염병과 마을 재건 공사로 인한 먼지, 부족한 식량은 점차 희망을 잃게 만듭니다. 지진 복구를 넘어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을을 살리는'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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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

[튀르키예] 대지진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2023-08-17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조회수 : 83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에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5만 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지진 이후 6개월이 흘렀습니다.

​피스윈즈는 지진 이후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침식되는 정신 건강"
케렘(가명)은 대지진 이후 더위가 심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말했습니다.

▲ 마을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말하는 케렘

​지진으로 많은 마을 사람이 직업을 잃었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거리를 배회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다 이야기 나눌 사람이 생기면 대화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을 때도 있지만, 서로가 민감한 상황이기에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드문 일이었습니다.

▲ 지진의 두려움에 대해 말하는 주민들

​다프네는 지진으로 두려움에 떠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프네의 조카 세르칸은 부모님의 정신 건강이 걱정되어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진 이후 부모님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단순한 감기에도 비명을 지르며 전염병에 걸린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낍니다.

​1개월 안에 상황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몇 년 후,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 불안정함이 우리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다프네의 인터뷰 中-




​"불안정한 주거 환경"


"삶이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셰드의 인터뷰 中-

​지진으로 임신한 여동생을 잃은 시리아 난민 셰드는 지진 이후 6개월 동안 좋은 일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 피스윈즈에서 제공하는 아이스박스

​지진 이후 셰드의 가족 5명과 친척 7명은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텐트 생활의 가장 큰 불편함은 비위생적이라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먹은 더러운 물로 탈이 나 병원에 반복적으로 입원했고, 텐트에 침입하는 곤충과 뱀 때문에 매일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다. 특히 빗방울이 텐트를 두드리는 날이면 지진 당시가 떠올라 모두가 괴로워합니다.

​텐트가 아닌 임시주택이더라도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세산는 최근 정부가 지급한 컨테이너 임시 주택으로 이사했지만, 바로 옆에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이 있어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5월에만 30,000회 이상의 여진이 있었으며, 7월 25일의 지진은 규모 5.5였습니다.
​도시 외곽 마을은 재산의 80%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재건 진행이 느려 어려운 환경에서 매일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아직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피스윈즈는 튀르키예가 지진으로부터 재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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